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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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주_서울시, 2040 공원녹지 기본계획 발표

박지성 / 2023.08.14.

[ 요약 ]
<부동산>
■ 서울시, 서울 곳곳에 공원·녹지 조성하는 2040 공원녹지 기본계획 발표
 
<경제 일반>
■ 한국은행 대출제도 개편 방향 주요내용(2023년7월27일)
■ 중국, 한국행 단체여행 전면 허용
■ 페이팔(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서비스 기업), 디지털화폐 페이팔달러(PYUSD)를 출시
■ 중국, 헝다그룹에 이어 비구이위안(대형 부동산개발업체)까지 채무불이행 위험에 직면하면서 부동산 불안 심화

8월 1주(7일~11일까지)

<부동산>

■ 서울시, 서울 곳곳에 공원·녹지 조성하는 2040 공원녹지 기본계획 발표

ㅇ 서울시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원녹지를 조성하면 인센티브를 주고, 탄소 흡수․방재 등 도시회복력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그린인프라도 확충한다는 장기적인 발전안을 제시

ㅇ 8.11.(금)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 상반기 최종안을 확정한다는 계획

2030 서울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2040 서울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그린웨이 등의 평면적 계획

그린네트워크와 시설복합화를 고려한 입체적 계획

녹색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광역적 접근

촘촘한 공원녹지서비스를 위한 생활권단위 계획

산사태, 대기환경 위주의 환경 대응

기본 방재와 더불어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공원녹지의 양적확충 관점으로 접근

약자와의 동행, 여가, 미래기술 등의 질적 개선

[출처 : 서울시 23.08.11] 바로가기

 

<경제 일반>

■ 한국은행 대출제도 개편 방향 주요내용(2023년7월27일)

[은행*] 대출제도에서 자금조정대출 적용금리를 하향조정하고 적격담보 범위를 확대함

* 은행: 시중은행(KEB하나,SC제일,국민,신한,외환,우리,한국시티 은행), 지방은행(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제주 은행), 특수은행(기업,농협,수협,산업,수출입 은행)

(대출금리 인하)기준금리+100bp → 기준금리+50bp

(적격담보 범위)기존 적격담보에 9개 공공기관 발행채, 은행채 및지방채, 기타 공공기관 발행채, 우량 회사채까지 포함

(대출만기 연장)최대 1개월 범위 내 연장 가능 → 최대 3개월 범위 내 연장 가능

[비은행예금취급기관*]에 대한 유동성 지원

* 상호저축은행,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및 새마을금고

(지원조건)대규모 예금인출사태 등으로 자금조달에 중대한 애로가 발생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 (지원내용)비은행예금취급기관 중앙회에 대한 대출 시 은행에 준하는 적격담보 범위를 적용

[대출채권*의 적격담보 포함] 향후 한국은행의 대출적격담보에 예금취급기관대출채권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

[출처 : 한국은행 23.07.27] 바로가기

■ 중국, 한국행 단체여행 전면 허용

ㅇ 중국 문화여유부는 10일 자국민 해외 단체관광 허용 대상국 78개국을 발표하고 한국과 일본, 미국을 그 대상에 포함했다.

ㅇ 중국은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한한령 조치를 취하면서 ’17년 3월부터 6년5개월 넘게 자국민들의 한국행 단체비자 발급을 중단해 왔다.

[출처 : 헤럴드경제 23.08.10] 바로가기

■ 페이팔(세계 최대 온라인 결제서비스 기업), 디지털화폐 페이팔달러(PYUSD)를 출시

ㅇ 페이팔달러는 뉴욕금융감독국(NYDFS) 규제를 받는 신탁회사 팍소스를 통해 발행, 팍소스는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을 발행해 온 기업

*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 : 스테이블코인은 가치가 다른 통화상품 또는 금융상품의 가치에 고정 되거나 묶여 있는 암호 화폐로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보다 법정 화폐와 가치가 고정되어 있어 안정적이며 예비 자산을 담보로 유지하거나 공급을 제어하는 ​​알고리즘 공식을 통해 가격 안정성을 추구

ㅇ 페이팔은 세계 시장 점유율이 56%에 달하기 때문에 단순 송금이나 결제뿐 아니라 이른바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등으로 광범위하게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

[출처 : 매일경제 23.08.08] 바로가기

■ 중국, 헝다그룹에 이어 비구이위안(대형 부동산개발업체)까지 채무불이행 위험에 직면하면서 부동산 불안이 심화

ㅇ 최근 상반기 순손실이 450~550억위안에 이르고, 유동성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혀 우려 지속, 8월 7일 비구이위안은 10억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2250만달러)를 상환하지 못했으며, 30일간의 유예 기간 이후에도 상환에 실패하면 최종 채무불이행 상태에 진입

ㅇ 중국은 이미 디플레이션, 수출 부진, 대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문제도 악화

[출처 : 국제금융센터 23.08.14]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