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
주식회사 연합와이앤제이 염동원 회장이 청년불자 양성을 선도하는 동국대학교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불교정신에 입각한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염동원장학회 기금으로 조성되어, 동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염동원 회장은 “교육은 미래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며, 저를 키워준 사회와 교육계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부처님의 가피(加被)가 우리 청년불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불교정신을 계승하고자 합니다. 교육이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청년불자들이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염동원 회장은 단순히 국내 교육 지원에 머물지 않고, 베트남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며 글로벌 차원에서 교육의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모교인 대경상고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기부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헌신은 교육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연합와이앤제이는 염 회장의 리더십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기업의 성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동국대학교 기부는 연합와이앤제이의 기업 철학과 불교정신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사례로 자리 잡았습니다.
염동원 회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학생들에게 더 많은 희망을 전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