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금)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주식회사 연합와이앤제이 염동원 회장은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에 의해서 ‘염동원 회장 기부금 전달식 및 <염동원 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연합와이앤제이 염동원 회장, 서지혜 팀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김승용 대학원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장승식 키움증권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과 염동원 장학생으로 선발된 동국대학교 재학생 13명이 자리하였습니다.
염동원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 회장, 한국시니어체육회 부회장, 영등포구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윤재웅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정의롭고 밝은 세상을 만드는 기폭제”라며, “기업이 사회에 환원하고, 청년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미풍양속을 염동원 회장님께서 동국대학교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장학생 여러분들도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사회에 진출해 성장해나가길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염동원 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혜와 자비의 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오늘 1회를 시작했지만,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며, 베풂의 뿌듯함과 그 가치를 마음에 간직하고 사회에 진출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